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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 잡아라” 게임에 푹 빠진 백화점

작성자 슈퍼플레이(SUPERPLAY)(ip:)

작성일 2020-12-03 18: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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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팬들을 잡으려는 백화점 업계의 노력이 분주하다. 현대백화점은 서울 서대문구 신촌점 지하 2층에 15∼28일 2주 동안 e스포츠 전문 팝업스토어 ‘슈퍼플레이’를 운영한다. e스포츠 관련 의류, 가방, 액세서리 등 100여 종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은 e스포츠 팬들이 ‘배틀그라운드’ 관련 상품을 둘러보는 모습. 현대백화점 제공
15일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 지하 2층. 주로 20대로 보이는 젊은이들이 매장에 줄지어 섰다. 인기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관련 상품을 사려는 것. 게임 속 아이템을 그대로 구현해낸 인형, 텀블러 등을 흥미롭게 둘러보던 젊은이들 가운데는 인증샷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이도 있었다. e스포츠를 향한 백화점 업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백화점보다는 온라인 쇼핑에 친숙한 젊은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이다. 현대백화점은 e스포츠 굿즈 전문 브랜드 ‘슈퍼플레이’와 손잡고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신촌점에 ‘e스포츠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앞서 신세계, 롯데백화점 등도 지난해 e스포츠 관련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현대백화점은 연내로 젊은 층이 주로 찾는 신촌, 목동, 판교점 등에 e스포츠 관련 정식 매장을 열 계획이다. 이 백화점 측은 “밀레니얼 세대(1981∼1996년생)를 잡기 위한 콘텐츠 실험”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하반기 오픈 예정인 여의도점(가칭)에도 150평(약 495m²) 규모의 대형 매장도 구상하고 있다. 전문브랜드 슈퍼플레이도 올해 안에 전문 매장을 열 계획이다.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홍익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명동 등이 후보다.

2019.03.20  |  강홍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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