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레이(SUPER PLAY, 대표 이관우, 이하 슈퍼플레이)가 kt Rolster(이하 kt)와 함께 e스포츠 팬들을 위한 머천다이징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8일 자정,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시즌 7이 마무리되면서 유저들의 이목이 솔로 랭크에 집중된 가운데 kt의 '데프트' 김혁규 선수가 솔로 랭크 1위 자리를 차지했다. 김혁규 선수는 564전 334승 230패, 챌린저 리그 포인트 1,212점을 획득하면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원거리 딜러로는 첫 한국 솔로 랭크 1위를 달성하면서 그 의미가 매우 돋보인다.
한편, 슈퍼플레이(SUPER PLAY)는 kt의 e스포츠 스타 '데프트' 김혁규 선수와 '스멥' 송경호 선수를 담은 장 마우스패드를 출시했다. kt와 함께 선보이는 첫 제품으로 e스포츠 유저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이밍 기어인 장 마우스패드를 선택했다. 또한, 3D 그래픽에서 물체를 표현하는 기본단위인 다각형들을 조합하는 방식의 '폴리곤 아트(Polygon art)' 디자인을 활용하여 각 선수들의 특징을 살려내었다.
슈퍼플레이(SUPER PLAY) 관계자는 “이번 장 마우스패드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kt Rolster의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차주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7' 현장에서도 e스포츠 팬들을 만나 뵐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kt Rolster 데프트&스멥 장 마우스패드' 2종은 현재 슈퍼플레이(SUPER PLAY)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에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2017.11.09 |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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